'시커 온리' 혜택과 '히든 기프트'가 포함되어 있어요! 윈도우용 아웃룩, 아이폰, 지메일 다크 모드 설정인 경우 여기를 누르고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엘앤씨스탠달 #철제 가구 #바우하우스 5년 전 이노메싸가 직접 셀렉하고 수입하여 지금까지도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엘앤씨 스탠달. 더 많은 분들이 미드 센추리 모던 인테리어를 시도해 보실 수 있도록 이노메싸가 프로모션을 준비했습니다. 1월 24일부터 2월 11일까지 베스트셀러인 아키로 테이블과 아르노 & 컴백 체어를 개당 2만 원씩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시커님에게 드리는 '시커 온리' 혜택과 '히든 기프트'도 마련되어 있으니 메일 가장 하단을 꼭 확인해 주세요. 금속 소재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탄생한 브랜드 엘앤씨 스텐달은 19세기 말 아버지인 루이스 아놀드와 아들인 칼 아놀드가 독일의 스텐달 지역에 금속 가구 공장을 세우면서 시작됩니다. 엘앤씨 스텐달이라는 브랜드명이 왜 탄생했는지 추측이 가시나요? 바로 부자의 이름 앞글자와 설립 지역을 붙여서 탄생한 이름입니다. 이 스텐달에 있는 공장은 놀랍게도 한 세기를 거쳐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1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축적한 금속에 대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설계 기준과 우수한 품질, 비용 대비 가치를 핵심으로 지향하는 브랜드입니다. 바우하우스와의 운명적인 만남 엘앤씨 스텐달이 오늘날 국제적인 강철 가구 생산 브랜드가 된 배경에는 중요한 파트너가 존재합니다. 바로 1920년대 스텐달 근처 남동쪽 지역인 데사우에서 설립된 바우하우스인데요. 엘앤씨 스탠달은 기능성과 구조주의를 지향했던 바우하우스 디자인을 생산하는 협력사로서 그들의 끊임없는 실험과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1927년 베르크분트 전시에서 선보인 마트 스탐의 세계 최초 캔틸레버* 의자도 엘앤씨 스탠달에 의해서 제작된 피스입니다. 1933년에는 마르셀 브루어의 36개 모델을 독점 생산하기도 했고요. 이렇게 바우하우스 디자이너들과 활발하게 협력했던 엘앤씨 스텐달은 바우하우스 시대와 21세기의 디자인의 매개자로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Made in Germany 엘앤씨 스탠달을 국내에 소개하기 전 2017년 여름. 엘앤씨 스텐달 대표님의 초대로 이노메싸 대표님이 스텐달에 있는 생산 공장을 직접 방문했었는데요. 광택이 균일한 크롬 표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생산 단계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하기에 프레임 밴딩을 제외한 모든 과정을 전통에 따라 핸드메이드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제작사의 입장에서 시작한 브랜드인 만큼 제품 제작에 진심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하네요. 캔틸레버*.. 많이 들어보긴 했는데.. 캔틸레버는 쉽게 말하면 양쪽에서 하중을 지탱하는 것이 아니라 한쪽이 전체의 무게를 지탱하는 구조를 말합니다. 이 구조를 의자에 적용한 세계 최초의 디자이너가 바로 마트 스탐인데요. 당시 금속 파이프의 탄성을 이용하여 2개의 다리로만 하중을 지탱하는 구조는 매우 혁신적인 발명이었습니다. 소재와 기능에 대한 탐구를 지속하던 20세기 디자이너들에게는 새로운 디자인을 창조할 수 있는 신선한 표본이었겠죠. 이후 바우하우스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철제 캔틸레버 체어가 등장하였고, 이웃 국가에서는 철제 파이프 대신 합판을 사용한 알바 알토의 암체어 31, 플라스틱을 사용한 베르너 팬톤의 팬톤 체어 등 역사적인 의자 디자인이 끝없이 쏟아져 나옵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스퍼 모리슨이나 마튼 반 세버렌 등의 디자이너도 동시대 버전의 캔틸레버 체어를 선보이고 있으니, 시간 순으로 변화하는 캔틸레버 체어만 봐도 가구 디자인의 역사를 알 수 있을 정도인데요. 실제로 보면 공중에 떠있는 듯한 우아한 실루엣과 탄성이 주는 편안한 착석감 때문에 왜 디자이너들이 이 구조에 열광하는지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글로만 읽어서 잘 모르겠다고요? 그래서 다양한 캔틸레버 체어를 모아봤으니 시커님 취향의 디자인을 찾아보세요! 색상 선택이 어렵다고요? 철제 프레임이 튈까 봐 고민이 되시나요? 어떤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는 화이트, 블랙, 그리고 내추럴 컬러 조합을 추천드립니다. 컬러감 있는 쿠션이나 액세서리를 활용해서 취향에 맞는 포인트 컬러를 찾아보세요. 이노메싸 고객님들은 화이트 or 내추럴 색상과 포인트가 되는 색상의 의자를 같이 구매하시더라고요(속닥속닥). 그래도 고민이 되신다면 미드 센추리 모던으로 꾸며진 다양한 집들도 확인해 보세요. 시커님의 시리얼번호 07Y99TMFJ7 다음 히든페이지를 기다리시는 동안? #팔로우 #좋아요 #공유 같은 제품 다른 느낌~ 가까운 이노메싸 쇼룸을 방문해보세요! INNOMETSÄ 평일 10am-7pm|주말, 공휴일 11am-5pm 평일 10:30am-8pm|주말, 공휴일 10:30am-8:30pm 평일|주말 10am-7pm,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휴무 평일 10am-7pm|주말, 공휴일 11am-5pm 평일 10am-7pm|주말, 공휴일 11am-6pm 평일 10am-7pm|주말 11am-6pm HAY STORE 평일|주말 11am-7pm (주)이노메싸 스팸함에서 살아남기! hello@innometsa.com을 주소록에 추가해주세요. 서초구 양재천로 127 이노메싸 빌딩 | 02-3463-7752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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