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시커님을 위한 프리오더 20% 할인 혜택

2021.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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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메싸가 신규 브랜드 FIAM 런칭을 맞이하여 2월 17일 2시부터 3월 7일 자정까지 15% 할인된 금액으로 스파게티 체어와 피에스타 체어, 두 제품을 예약 구매할 수 있는 프리오더를 시작합니다. 시커님에게는 특별히 추가 5% 더 할인받을 수 있는 시크릿 코드를 히든 페이지 하단에 적어 놓았으니 놓치지 마세요!

FIAM 프리오더 페이지 바로 가기

#테라스인테리어 #야외가구 #파티오

따뜻한 햇살. 바람 소리. 상쾌한 공기. 여행이라는 단어가 그 어느 때보다도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나혼자산다'의 경수진 님처럼 집 안 테라스나 창문 옆에 나만의 휴식 공간을 꾸며놓고 즐기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이노메싸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HAY 야외 가구 팔리사드의 인기만 봐도 느낄 수 있거든요. 이런 수요에 발맞춰 Vitra, Gubi와 같은 메이저 브랜드에서도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구를 개발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듣고 있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2021년도 이노메싸가 자신 있게 소개하는 New Brand! 야외 가구 전문 브랜드 "FIAM"을 소개합니다.

Ladies and gentlemen,

Let me introduce to you... FIAM!

피암은 설립 46년 차 프로페셔널 이탈리아 브랜드로 Functional, Practical, Essential한 야외 가구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설립자이자 디자이너인 프란체스코 파바그로사 할아버지는 올해 만 98세로 피암의 거의 모든 제품을 개발하고 만들어 낸 장본인입니다. 젊은 시절, 폐기될 예정인 미군의 오토바이를 재조립하여 만든 독창적인 조합물을 판매했었다고 합니다. 이런 경험을 발전시켜 두 아들과 함께 금속으로 제작한 첫 야외 가구 컬렉션을 런칭하였고, 그것이 바로 오늘날의 피암을 만들었습니다. 피암의 모든 제품은 철저하게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지며, 엄선된 소재와 최신의 기술을 사용하여 견고하고 편안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안 물었지만 궁금할까 봐 전하는 TMI 스토리>

Home of Nordic Design이 슬로건인 이노메싸에서 왜 이탈리아 가구를 수입하나요?

때는 바야흐로 5년 전... 신규 브랜드 발굴을 위해 여느 때처럼 북유럽을 돌아다니시던 마 대표님 눈에 야외용 의자가 들어옵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겼는데, 이 스토어를 가도, 몇 년 뒤 저 스토어를 가도 있는 그 의자. 바이어의 예리한 서치력으로 피암 제품이라는 것을 알아냅니다! 친환경적이고, 사물의 본질과 기능 그 자체에 집중하는 등 노르딕 디자인의 특징을 두루 지니고 있는 메이드 인 이탈리아 제품. 좋은 디자인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스칸디나비안의 디자인 민주주의의 정신으로 피암을 국내에 소개하게 되었답니다.

피암의 대표 의자,

이름까지 즐거운 스파게티 체어 이야기.

스파게티 의자는 뉴욕 MoMA Design Store에서 이탈리아 사회를 반영하는 대표적인 디자인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첫인상은 어쩌면 특별하지 않을지도 모르는 이 의자를 진정으로 알기 위해서는 1960년대 런던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스윙잉 식스티라고 불리는 이 시기는 2차 세계대전 이후 경제 회복이 이루어지면서 지금, 재미, 쾌락을 외치는 청년 문화가 불길처럼 일어났습니다. 일상의 사물과 가구도 이런 흐름에 따라 새롭고 현대적으로 변화했는데요. 허리를 곧게 펴서 앉아야 했던 당시의 일반적인 의자들과 달리, 다리와 등받이 각도를 변화시켜 다양한 자세로 편안하게 앉을 수 있도록 설계된 스파게티 의자는 60년대 문화혁명의 기억을 담은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파게티 면이 연상되는 PVC 끈은 원색이 유행하던 당대의 패션을 담아 자유와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스파게티 의자를 보면 스파게티가 먹고 싶어서-

피암이 추천하는 이탈리안 토마토 스파게티 레시피

(4인분) 그라나뇨 스파게티 320g, 잘 익은 산 마르자노 토마토 1kg,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50g, 흰 양파 반쪽, 당근 1개, 샐러리 1대, 마늘 1쪽, 바질 8잎, 소금, 후추

1. 토마토를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잘라 씨를 빼냅니다.

2. 스틸 팬에 토마토를 넣고 약한 불에서 뒤집으면서 익힙니다. 다 익으면 볼에 담아 으깨어 줍니다.

3. 양파, 당근, 샐러리를 썰어 준비하고, 엑스트라 버진 오일에 살짝 으깬 마늘을 굽습니다.

4. 갈색빛이 돌면 기름에서 마늘을 건져내고, 잘게 썬 채소를 2-3분 정도 뒤집어가면서 익힙니다.

5. 준비해놓은 토마토와 소금 두 작은 술, 설탕 한 큰 술, 그리고 후추 한 꼬집을 넣고, 20분 동안 끓입니다.

6. 핸드믹서기로 소스를 섞고, 팬에 부어놓습니다.

7. 물 3리터에 굵은소금 30g을 넣고 스파게티가 "알 덴테"가 될 때까지 끓입니다.

8. 물을 버리고 스파게티 면을 소스가 있는 팬에 붓습니다. 파스타가 토마토의 맛을 흡수하도록 토마토 소스에 바질 잎을 넣고 조리합니다. 기호에 따라 엑스트라 버진 오일, 파마산 치즈, 생바질을 첨가하여 완성합니다.

By Luca Tellaroli, Ristorante Fiamma Cremisi Calvisano

테라스가 없는 슬픈 자여-, 피암의 피에스타 체어로 알아보는

야외용 가구를 실내에서 사용하면 좋은 점 3가지.

1. 유니크한 인테리어

집 안에서 텐트를 치고 캠핑 감성을 살리는 것처럼 실내에 피에스타를 배치하여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피암은 탈착 가능한 쿠션 커버가 별도로 제공되는 피에스타 소프트를 출시하여, 실내 가구와 같은 안락함과 함께 차별적인 인테리어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2. 효율적인 공간 활용

인테리어 한 지 일 년도 안 지났는데 지겨움을 느낀 적이 있으신가요? 이럴 때 새로 산 가구들을 팔기도 아깝고, 옮겨 놓을 곳도 마땅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요. 피에스타는 반으로 접어 한쪽에 보관할 수 있어서 공간에 변화를 주기 쉽습니다. 특히, 라운지 체어나 소파를 두기는 부담스러운 작은 공간에 상대적으로 크지 않고, 이동이 편리한 피에스타를 추천합니다.

3. 편한 관리법과 가성비

비가 올 때도 눈이 올 때도 밖에서 버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야외 가구. 튼튼한 구조는 물론, 물을 쏟아도 걱정 없고 청소하기도 편리합니다. 이런 모든 이점을 가지고도 실내용 가구보다 경제적인 가격에 구입 가능합니다.

WHO'S THE WINNER?

당신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