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메싸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여 헤이의 아웃도어 컬렉션, 팔리사드 패키지 딜을 제안합니다. 팔리사드 체어 2개와 콘 테이블 1개 구입 시 피씨 포터블 조명을 증정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7월 19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되는데요. 장기 분납이 가능한 BNPL(Buy Now Pay Later) 결제 방식으로도 구매할 수 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NO.12> Summer House: Time to Enjoy the Sun
‘장마’라는 용어가 한국에서 사라질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제 장마의 시작과 끝이라는 개념이 없어 ‘장마’ 대신 ‘우기’라고 칭하게 된 건데요. 아무리 그렇다 하여도, 내리쬐는 태양 아래 녹음이 짙어진 여름을 이대로 떠나보낼 수는 없죠. 우리들의 건강한 야외 생활을 위해 푸르른 자연과 어우러지는 아웃도어 가구! 아웃도어 가구 하면 단연 빼놓을 수 없는 헤이의 ‘팔리사드(Palissade)’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유려한 라인이 아름다운 팔리사드 컬렉션
About Palissade Collection.
우아한 곡선으로 유기적인 형태를 뽐내는 팔리사드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헤이의 아웃도어 컬렉션입니다. 아마 많은 분이 익숙하실 텐데요. 팔리사드 컬렉션은 프랑스 출신의 산업 디자이너, 로낭 & 에르완 부홀렉(Ronan & Erwan Bouroullec) 형제가 디자인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삼성 세리프 TV의 디자이너로 잘 알려져 있죠. 프랑스 북서부 브르타뉴 주 캥페르(Quimper)에서 태어난 이 디자이너 형제는 간결하면서도 프랑스적인 부드러움과 기품을 특징으로 하는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디자인 산업에 새로운 관점을 제공해 왔는데요. 헤이와의 협업으로 밝고 경쾌한 무드가 돋보이는 팔리사드 컬렉션을 탄생시켰습니다.
따로 또 같이, 팔리사드의 끝없는 매력 속으로
팔리사드 컬렉션은 체어부터 스툴, 벤치, 테이블, 소파 등등 여러 개의 가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 파크 벤치(Park Bench)와 파크 다이닝 벤치(Park Dining Bench)는 모듈식으로 제작되었는데요. 두 개 이상의 벤치를 이어 연결하면 다양한 형태로 야외 공간을 채워놓을 수 있습니다. 선베드 형태의 쉐이즈 롱(Chaise Longue)은 호텔 수영장에 온 듯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선탠을 즐길 수 있죠.
베스트셀링 컬렉션인 만큼 다양한 구성품도 볼 수 있는데요.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리페어 키트, 거센 바람에도 끄떡없도록 고정시킬 수 있는 브라켓, 그리고 활용성과 착석감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시트 쿠션까지. 70가지 이상의 팔리사드 제품 중에 나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아이템을 골라보세요.
풍경 맛집들의 기본 공식?
팔리사드는 통일성 있는 디자인으로 여러 개를 함께 놓았을 때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데요. 납작한 형태의 스틸 곡선 사이사이에 공간이 있어 바람의 저항을 받지 않아서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카페에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카페를 좋아하는 시커님은 주목! 팔리사드를 만날 수 있는 카페 두 곳을 추천합니다.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하고 팔리사드 체어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느끼면서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건 어떨까요?
✔️ 카페 포레스트(Café 4rest)
노원정원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카페 포레스트는 식집사라면 눈을 뗄 수 없는 공간입니다. 카페 실내는 온실처럼 꾸며져 다양한 화초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죠. 테라스로 나가면 불암산의 아름다운 절경이 펼쳐지는데요. 카페 곳곳에 놓인 팔리사드 체어는 불암산의 초록과 푸릇푸릇한 화분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불암산 힐링타운 내에 위치하여 나비정원, 산림치유센터를 비롯하여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한 이곳. 갑갑한 도심을 벗어나 숲의 기운을 느껴보세요.
콘크리트의 물성을 그대로 드러낸 카페 콘크리트월은 자연과 조화를 이룬 건축물이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나은중, 유소래 건축가가 운영하는 설계사무소인 네임리스 건축이 설계한 카페로 제천 청풍호 둘레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카페 내부에서는 콘크리트 질감 그대로의 건축적 미학을 감상할 수 있고, 루프탑에 올라가면 청풍호를 내려다보며 자연에 온전히 집중할 수도 있습니다. 선을 그리며 공간을 이룬 팔리사드 파크 벤치는 산의 능선이나 유유히 흐르는 강물처럼 자연을 닮아 있는 모습입니다. 간결하지만 단조롭지 않은 이 카페의 건축적 조형미와 완벽히 어우러져 있네요.
30도가 넘는 무더운 여름 날씨엔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죠. 휴양할 수 있는 공간이 절실하기까지 합니다. 시커님은 꿈꿔왔던 휴양 공간이 있나요? 이노메싸에서 상상을 실제처럼 구현할 수 있도록 써머 하우스 디자인 챌린지를 준비했습니다. 3D 가구와 오브제를 드래그 앤 드롭으로 원하는 곳에 배치하며 써머 하우스를 완성시키면 되는데요. 집 꾸미기를 좋아한다면 이번 주말엔 시원한 에어컨을 쐬며 나만의 휴양지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떤가요? 다른 사람들의 써머 하우스는 어떤 모습인지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