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단 7일, 프리이빗 프리오더 오픈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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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탭 아직도 숨기시나요? 전선마저도 인테리어의 일부가 되는 스웨덴 브랜드 아볼트 AVOLT를 소개합니다.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아볼트의 대표 제품 스퀘어1은 미니멀한 디자인과 퀄리티로 현지에서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시커님에게만 20% 할인된 가격으로 프라이빗 프리오더에 참여할 수 있는 히든 링크를 오픈합니다.

님을 위한 히든 링크

생각을 바꾸는 디자인, 이제 숨기지 말고 당당하게!

인테리어를 하면서 전기 제품들 때문에 머리가 아팠던 적이 있으신가요? 어려운 전기 용어들과 보기 싫게 널브러진 멀티탭들을 보고 있으면 풀리지 않는 숙제같이 안 보이는 척 넘기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요. 이런 고민에서 시작된 브랜드가 바로 이노메싸가 소개할 신규 브랜드, 아볼트입니다. '전기용품은 왜 아름다울 수 없을까?'에 대한 의문에서 탄생한 디자인. 타협하지 않는 스타일을 보여주는 아볼트와 스퀘어1을 소개합니다.

아볼트, 넌 누구냐.

2019년 9월, 아볼트는 스퀘어1을 선보이며 혜성처럼 등장했습니다. 레드닷 어워드와 스웨덴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을 만큼 작은 디테일까지 완벽하게 세상에 나온 이 멀티탭은 유럽에서 매달 수만 개씩 팔릴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정육면체 모양의 멀티탭은 미니멀하지만, 그 속에 들어있는 이야기는 무궁무진합니다.

#Simple #Scandinaviandesign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철학에 따라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제작된 스퀘어1. 아볼트의 대표 요한 룬스트뢰머(Johan Runströmer)는 사각형이 인류 역사에서 수 세기에 거쳐 사용되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형태라고 말합니다. 이 사각형 멀티탭은 이탈리아 디자인의 거장 브루노 무나리(Bruno Munari)가 1960년대 초반 발표한 저서 <Square Circle Triangle>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고 하는데요. 모양에 대한 시각적 사례 연구가 들어있는 이 책에서 사각형은 안정감과 마치 담에 둘러싸여 있는 듯한 견고함을 내비칩니다. 가장 익숙한 형태로 책상 위 하나의 오브제가 되어줄 스퀘어1. 언제나 그렇듯 단순한 디자인이 사랑받는 이유를 보여줍니다.

멀티탭은 왜 흰색이어야 할까요?

다크한 톤의 차분한 인테리어에서 혼자 도드라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색이 바래는 흰색 멀티탭. 아볼트는 저렴한 가격을 위해 사용되었던 기존 멀티탭의 흰색을 과감하게 버리고 새로운 색상을 제안합니다. 무채색 전기선과 통일감을 줄 수 있는 스톡홀름 블랙/고틀란드 그레이, 그 자체로 빛이 나는 브러쉬드 브라스/알루미늄, 그리고 다양한 포인트 색상까지. 스퀘어1 컬렉션은 개인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8가지 컬러 옵션을 제공합니다.

예쁘면 다야? 사용하기 편해야지.

아무리 예쁜 디자인도 실용성이 떨어지면 손이 잘 가질 않죠. 작은 디테일까지 생각한 스퀘어1은 일상에서 더 빛을 발휘합니다. 제품 아랫면에는 마그넷이 숨어있어 자력이 있는 표면이라면 수직 혹은 수평으로도 부착이 가능합니다. 자력이 없는 곳이더라도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접착식 금속판을 이용하면 어떤 위치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은 1.8m의 케이블 선 길이까지. 디테일에서 사용자에 대한 섬세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믿을 수 있는 퀄리티.

아볼트는 퀄리티를 타협하지 않습니다. 그들 고유의 디자인을 위해 제작 지연도 마다하지 않죠. 그 결과 절연성이 우수하고, 변함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현재의 스퀘어1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작은 핀까지도 고심해서 제작하는 아볼트의 자부심이 담긴 디자인입니다.

KC 인증* 완료한 안전한 제품

해외 브랜드의 전기용품을 구매할 때는 안전사고가 제일 걱정이죠. 스퀘어1은 대한민국 안전 인증기관으로부터 안전 인증과 전자파 인증을 각각 받아 화재 및 감전에 대한 안전성을 인정받았습니다. KC 인증 마크를 확인하고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KC 인증이 뭐길래?

우리나라에서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해외 수입 또는 국내 제조한 전기제품의 국내 유통판매 시 전기용품 안전인증, 즉 KC(Korean Certification) 인증을 받도록 강제하고 있습니다. KC 인증은 안전 인증과 전자파 인증으로 나누어지는데요. 대상 품목에 따라 별도의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해외에서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고요?

그렇다 하더라도 국내에서 사용하는 표준 전압과 주파수가 다르기 때문에 KC 인증이 필요합니다. 인증은 비용과 시간 그리고 노력이 들어가는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안전사고에 민감한 제품이기 때문에 꼭 필요한 절차입니다. 무지에 의해서 혹은 불법으로 유통되는 제품이 종종 존재하기도 하는데, 안전을 위해서 KC 인증을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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